문제가 좀 어려워 보이면 생각해보지도 않고 미루거나 포기하려고 하는 아이들이 많습니다. 생각하는 방법을 모르고, 연습되어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. 어릴 때 문제에 접근하는 방법, 문제의 실마리를 찾는 방법을 습득시켜주는 것이 학년이 올라갈수록 수학을 더 잘하게 하는 비결입니다. 서술형 수학을 대비하는 방법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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류연우박사의 맞춤논리과정은 아이들 수준의 잘 고안된 수학문제를 통해 [문제를 이해하고] [해결방법을 추론하고] [논리적인 순서로 해결하는]생각의 틀을 갖게 합니다. 맞춤논리수학을 마치면

1. 문장의 기승전결 능력이 생깁니다.
2. 처음 보는 어려운 문제도 겁내지 않습니다.
3. 더 윗 단계인 통합논리수학을 학습할 준비가 됩니다.
4. 학교수업, 특히 스토리텔링이나 논술문제에 강한 아이가 됩니다.

통합논리수학은 이런 문제를 미리 대비하는 특별한 프로그램입니다.
초등 중학생 때 학년의 구분 없이 무학년으로 수학을 계통별로 가르치는 수업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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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수업은 처음부터 수학을 통합하여 가르쳐서 수학의 숲을 보게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.
기존의 수업방식으로 수학을 배운 학생들은 전 학년에서 배운 개념이 어떻게 다음 학년에서 배우는 것과 연계되는지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.​
초등에서 배운 개념이 중학교 고등학교로 어떻게 연결되는지 알지 못하다보니까 학년이 올라가서 신학기에 교과서를 받으면 전에 배운 건 어디에도 없고 처음 배우는 것처럼 생각하고 공부합니다.
​
이런 비효율성을 해결하기 위해 학년별로 나누지 말고 전체 중심개념을 가르치는 방식으로 구성한 것입니다. 실제로 하나의 중심개념을 제대로 가르치면 파생되는 개념들은 아이들이 그리 어렵지 않게 해결하는 걸 볼 수 있습니다.​

물론, 이런 수업방법이 효과를 거두려면 초등부터 고등학교에 이르는 전체 수학과정의 맥을 잡아서​ 아이들이 받아들일 수 있는 설명과 문제들로  중심 개념들을 이해시킬 수 있어야 합니다.
통합논리과정은 류연우박사의 연구결과로 중심개념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연결시켜 초등생들 수준에서도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고 이해할 수 있게 강의와 구성을 하였습니다.
수년간 이 방식으로 수많은 학생들을 성공시켜왔습니다.
메인수업1[수학은 언어다]가 수학의 뼈대를 세워주면 [통합논리수학 실력.다지기]는 살을 붙여주는  역할을 합니다. 이 과정을 마치면 중, 고등학교 내신 개념이 완성되어 고등수학이 어렵지 않게 됩니다.